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샤크 플레이어 (문단 편집) == 난이도 == 비록 보스 자체의 난이도는 중하위권이지만 스테이지는 '''그 어려운 X6 스테이지 중에서도 육두문자를 내뱉을 정도로 가장 악명이 높다.''' 기본적으로 [[나이트메어 현상]]인 나이트메어 프레스 때문에 [[록맨 4]]의 [[더스트맨(록맨 클래식 시리즈)|더스트맨]] 스테이지처럼 스테이지 전체에 걸쳐 프레스기가 수시로 작동하기 때문에 불시에 깔려 죽을 위험이 있으며, 전체적인 진행도 힘들다.[* 첫 번째 프레스 구간 한정으로 꼼수가 있는데, 스테이지 처음에 나오는 라이드 아머에 프레스가 걸리는 것을 이용하여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는 곳에 라이드 아머를 벗어놓고 가면 프레스가 내려오지 않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DNA 파츠 중 이동 관련 파츠를 장착해주는 편이 좋다. 스피드 무브나 하이퍼 대쉬가 좋으며, 하이 점프는 높은 점프가 무의미한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섀도우 아머 파츠 얻으러 갈 때 빼곤 애매하다. 사실 그마저도 하이퍼 대시만 껴도 건너갈 수 있어서 진짜 별로다. 게다가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컨베이어 벨트까지 움직이는데다 중간보스가 있는 지점까지 가기 전에 죽으면 처음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유저들의 스트레스 상승에 많이 기여했다. 여담으로 두번째 스테이지에 진입할 때는 이전 스테이지에서 갈림길의 아래쪽 워프존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때문에 다른 에리어에서는 워프존으로 들어갔다가 어나더 에리어에 진입한 유저들에게 혼란을 일으켰다. 특히 제로로 플레이할 때 정말 어려운데 시도 때도 없이 천정이 내려 앉는 스테이지 특성상 제로의 장점인 2단 점프가 별 쓸모없기 때문. 엑스는 블레이드 아머의 마하 대시를 활용할 수 있어서 제로보다 편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스테이지인 건 변함 없다. 다만 섀도우 아머를 완성했다면 가시는 무시할 수 있기에 조금은 숨통이 트인다. [[블리자드 볼팡]] 스테이지를 다녀온 다음에 발생되는 나이트메어 프리즈는 오직 이 스테이지에서만 발생하는데, 가시까지 있는 컨베이어 벨트 지대 중 일부 발판 지역이 얼음으로 얼어붙으면서 골치 아파진다. 대개 깔려죽기 쉬운 위치에 절묘하게 배치되어서 컨트롤이 많이 불편해지며, 얼음 패널 자체가 미끄러워서 쓸데없는 위치까지 미끄러지는 것도 여러모로 귀찮은 요소다. 스피드 런 유저들 중에는 일부러 이 현상을 발생시켜서 얼음 위에서 대시 스피드를 최대한도로 끌어올리는 전법도 있는 듯. 반대로 [[그라운드 스카라비치]] 스테이지를 다녀와서 나이트메어 큐브 현상이 생기면 진행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해야 할 장소에 수두룩 빡빡하게 많은 수의 블록이 생겨 진행이 막히는 등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핀다. 물론 제로 기준으로 원수참 무적 버그를 익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발동도 매우 쉬운 편으로, 첫 구간에서 쓰레기 더미를 주고, 두 번째 구간에서도 얼음 구간이나 쓰레기 더미 등을 주는데 평소에는 귀찮았던 가시 트랩이나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를 싹다 무시하면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압사 판정에는 얄짤 없으므로 프레스 머신만 최대한 주의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추가로 앉아서 피해야 하는 구간을 지나갈 때 되도록이면 화면에 있는 적들을 최대한 정리한 다음에 프레스를 피하고 지나가는 편이 좋다. 프레스를 피하기 위해 숙인 상태가 되면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때 화면에 남은 적한테 공격 당했다간 피격과 동시에 일어선 것으로 판정돼서 압사해버린다. 보통 난이도라면 크게 문제될 게 없는 부분이지만 어려움 난이도 에서는 정말 악랄한 위치에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를[* 이놈만 유일하게 프레스로 인한 압사판정을 받지않는다!!] 추가 배치해놔서 처음 플레이하면 거의 무조건 죽는 수준이다.[* 2번째 스테이지에 막바지인 라이프 업과 인질이 같이 있는 구간에도 나이트메어 바이러스가 추가되어있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는 프레스가 더 빠른 속도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더욱 끔찍하다. 스피드 런이나 나이트메어가 구출할 레플리로이드를 감염시키기 직전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천천히 정리하면서 가는 게 안전하다. 워프 존 구간으로 가는 길은, 에리어 2로 진입하는, 사다리 타고 내려가는 방으로 가지 않고 왼쪽으로 더 가면 방금 전에 있던 프레스보다 훨씬 긴 프레스 구간이 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바로 깔려 죽으며, 하이퍼 대쉬를 끼고 대쉬와 대쉬 점프를 미친 듯이 반복하며 통과해야 한다. 특히 하드 모드에서는 프레스 중간에 나이트메어 바이러스가 하나 더 있어서 이 놈한테 피격당하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 한다. 엑스는 노바 스트라이크를 쓰거나 버스터를 쏘면서 대시하면 갈 수 있지만 제로는 이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통과하려면 열광패가 필요하다. 그렇게 내려가면 나이트메어 바이러스 셋, 쇼크 버퍼 DNA 파츠를 주는 레플리로이드 하나와 함께, 무지막지하게 긴 낭떠러지가 나온다. 여기도 하이퍼 대쉬나 하이 점프가 있다면 대시 점프로 통과할 수 있고, 없다면 블레이드 아머와 아이스 버스트를 준비한 뒤 언덕 끄트머리에 아이스 버스트를 쏘고 그걸 밟은 뒤 마하 대시로 통과하거나, 센트럴 뮤지엄에 다녀와서 나이트메어 큐브를 발생시킨 뒤 검은색 큐브를 최대한 밀어서 점프의 시작 지점과 높이를 당긴 뒤 통과하는 방법이 있다. 건너가면 섀도우 아머 헤드 파츠가 있고, 그 앞에 워프 존이 있다. 워프 존에 진입하면 라이드 아머와 프레스 머신, 컨베이어 벨트가 반겨주는데, 라이드 아머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로 내려가면 바로 자동 스크롤로 진행이 된다. 프레스 머신 사이에 아래쪽으로 돌출된 프레스가 구간구간마다 길이가 다른데, 라이드 아머로 그 돌출된 구간에 있으면서 프레스의 압착 길이를 최대한 줄여가면서 통과하는 것이 스테이지 플레이의 핵심. 중간에 파괴 가능한 쓰레기 더미가 오므로 라이드 아머로 파괴해야 하고, 나이트메어 큐브가 발생한다면 큐브 상자들도 오는데 이건 라이드 아머로 파괴가 안 되므로 점프해서 넘어야 한다. 이걸 못 넘으면 왼쪽에 몰렸을 때 큐브에 끼어 라이드 아머와 함께 폭사하는 엑스/제로를 볼 수 있다. 중간중간 나이트메어 바이러스와 멧토들이 있는데 보이는 족족 잡고 진행하면 되고, 최종 구간에는 라이드 아머 머리 바로 위까지 닿을만큼 두꺼운 프레스가 길게 뻗어 있다. 여길 통과하면 컨베이어 벨트가 끝나고 쓰레기 더미로 된 벽이 있는데, 라이드 아머에서 내리기 전 점프 공격으로 벽 위에 있는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를 잡아야 한다. 타이밍 놓치면 그 나이트메어 바이러스가 보스방 문 앞에 있는 레플리로이드를 감염시키며, 이 친구 못 구하면 리미트 파츠 하나 날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